2012年3月4日 星期日

歌詞-04. 다 큰 남자가( 都是大男人) 韓文


不好意思囉!!!


다 큰 남자가 멀쩡하게 생긴 다 큰 남자가
네 살 꼬마 애처럼 또 이유도 없이 막 울기만 합니다

다 큰 남자가 키도 다 커버린 다 큰 남자가
주사 맞는 애처럼 또 아프다면서 자꾸만 울기만 합니다

괜찮아 질 거라는데 시간이 지나면 새 살이 돋듯 나아질 거라는데
나는 왜 그러지 못해 왜 이 모양인지 왜 갈수록 내 눈물은 더해

다 큰 남자가 겁도 없을 만큼 다 큰 남자가
엄마 잃은 애처럼 또 눈이 빨갛게 오늘도 울기만 합니다

괜찮아 질 거라는데 시간이 지나면 새 살이 돋듯 나아질 거라는데
나는 왜 그러지 못해 왜 이 모양인지 왜 갈수록 내 눈물은 더해


독감에 걸린 듯 며칠 아프다가 아무렇지 않게
떠난 그 자리 또 다른 사람과 또 다른 사랑을 그럴 수만 있다면

아마 나 그러지 못해 그럴 수 없어 잊기는커녕 기억으로만 살 텐데
이렇게 다 큰 남자가 한 여자 때문에 또 하루를 울기만 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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